[한줄 요약] 정부의 우크라이나 외교 인력 추가 철수 결정을 두고 국민의힘이 '감정적 대응'이라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2026년 10월 2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국민의힘은 최근 이재명 정부가 결정한 우크라이나 외교 인력 추가 철수 조치에 대해 '감정적인 대응'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이번 결정은 북한 포로의 한국 이송 사실이 우크라이나 측에 의해 일방적으로 공개되면서 발생한 갈등과, 주우크라이나 대사 소환 이후 외교부가 발표한 것입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번 철수 결정이 정부의 외교 정책 방향에 의구심을 갖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대표는 정부가 미국 및 동맹국과의 관계보다 북한,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를 우선시하려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정 대표는 정부가 내세운 '공습 위협'이라는 명분이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외교적 방향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 통일부 장관과 국정원장의 교체까지 언급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 밖에도 윤상현, 나경원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 또한 이번 결정을 '외교적 자해 행위'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정책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