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경찰의 수사 정보 유출 및 증거 인멸 의혹이 제기된 광주 살인 사건 관련 현안을 확인하기 위해 예정되었던 총리 면담을 취소하고 광주를 방문합니다.
2026년 7월 9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국민의힘(PPP)의 장동혁 대표가 당초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가질 예정이었던 면담을 취소하고 광주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행보는 최근 발생한 여고생 살인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여러 논란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장 대표는 광주경찰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경찰관들이 수사 정보를 유출하거나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혹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최근 더불어민주당(DP)이 검찰의 보충 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하는 법안을 단독 발의한 것과 관련하여, 검찰의 보충 수사권 유지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측은 이번 사건을 검찰의 보충 수사권이 왜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언급하며, '검찰의 보충 수사를 통해 이 중대한 범죄의 진무가 밝혀지고 가해자가 적절히 기소될 수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5월, 광주에서는 17세 여고생을 살해하고 또 다른 학생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23세 장윤기가 체포되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현지 수사관들이 피의자 부친인 현직 경찰관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