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엔비디아의 강력한 실적 발표로 인해 반도체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코스피 지수가 3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2026년 8월 27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목요일 서울 증시는 엔비디아의 예상보다 좋은 실적 발표에 힘입어 1% 이상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결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04.16포인트(1.53%) 오른 6,912.37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의 반도체 거인 엔비디아의 강력한 2분기 실적은 인공지능(AI) 열풍과 반도체 수요 지속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며 투자 심리를 견고하게 유지시켰습니다.
다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여 3%로 결정함에 따라 장 초반의 상승 폭은 일부 축소되었습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이번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과 기타 금융 리스크를 통제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이라고 설명하면서도, 강력한 반도체 수출을 바탕으로 한국 경제가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