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주요 IT 기업의 상승세가 코스피의 하락 폭을 좁히며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2026년 10월 2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금요일 오전, 서울 증시는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에도 불구하고 주요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락 폭을 축소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 20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6.72포인트(0.24%) 상승한 6,977.07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장의 움직임은 반도체 대장주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0.09% 소폭 상승했으며, SK하이닉스는 0.44% 오르며 지수 방어에 기여했습니다. 반면 SK스퀘어나 삼성전기 등 일부 관련 종목은 소폭 하락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증시의 영향도 있었습니다. 전날 미국 증시는 국채 수익률 안정화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으며, 이는 국내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6원 상승한 1,359원을 기록하며 움직임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