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미국 증시의 기록적인 상승 여파로 국내 기술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가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2026년 8월 10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월요일 서울 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하며 문을 열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가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인 이후,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서며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피(KOSPI)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15포인트(1.62%) 상승한 6,359.92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도세의 영향으로 이틀 연속 하락 마감한 바 있습니다.
미국 시장은 최근 발표된 고용 지표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28%, S&P 500 지수는 0.62%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또한 1.3%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국내 시장에서도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서며 기술주들이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장의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2.49% 상승했으며, 경쟁사인 SK하이닉스 또한 3.94% 오르는 등 반도체 관련주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6원 내린 1,412.1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