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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인 평균 연금 수령액 73만 7천 원... 전년 대비 6% 증가

[한줄 요약] 2024년 대한민국 노인층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이 약 73만 7천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026년 8월 25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통계청의 자료를 통해 2024년 한국인들의 연금 수령 현황이 공개되었습니다.

Peaceful Korean Senior's Financial Moment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올해 한국인들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73만 7천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4만 2천 원(약 6%)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한 65세 이상 인구 중 91.2%가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연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령액 분포를 살펴보면, 월 200만 원 이상을 받는 비중은 6.3%였으며, 50만 원에서 100만 원 사이를 받는 비율은 33.8%로 집계되었습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그룹은 25만 원에서 50만 원 사이를 수령하는 46.7%였습니다. 전체 수령자 중 중간값은 49만 7천 원이었습니다.

주거 형태와 성별에 따른 차이도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연금을 받는 가구의 월평균 수령액은 95만 9천 원으로 전년보다 6만 1천 원 늘어났는데, 특히 주택을 소유한 수령자의 평균 수령액은 91만 4천 원인 반면, 무주택자는 58만 1천 원에 그쳤습니다. 이는 주택 소유자가 경제 활동 기간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고 연금 납입 기간도 길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성별 차이 또한 눈에 니다. 남성 수령자의 평균은 95만 7천 원인 데 비해 여성 수령자는 54만 6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연금 가입 기간과 납입 금액의 누적된 차이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