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대한민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102-48 대승을 거두며 아시안게임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2026년 9월 1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고 있는 제2차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한국은 인도네시아를 102-48로 완파하며 대회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이현정 선수는 3쿼터에만 14점을 몰아치며 개인 최다 득점인 24점을 기록,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한국은 첫 쿼터를 18-10으로 앞선 뒤, 3쿼터에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격차를 크게 벌렸습니다.
특히 한국은 3쿼터에만 63-18로 인도네시아를 압도하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이현정 선수 외에도 유기상 선수가 3점슛 6개를 포함해 총 21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습니다.
일본의 사우디아라비아전 승리 덕분에 한국과 일본은 모두 A조 1, 2위를 차지하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한국은 오는 일요일 저녁, 홈팀인 일본과 A조 1위 자리를 두고 마지막 조별 예선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니콜라이스 마주르스 한국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 종료 직전까지 높은 강도로 경기에 임해준 점을 높게 평가하며, '모든 선수가 끝까지 플레이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